명절 증후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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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 증후군

2008-10-02조회수 7,897
금주 설문주제: 명절 증후군
조사기간: 2001년 9월 18일 ~ 2001년 9월 20일
총 응답자 : 318 명
   여자나이 서른아홉

1. 명절증후군(명절만 다가오면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겪는 증상)을 느껴본 적이
   있습니까?
1) YES

(87%) (276표)
2) NO
(13%) (42표)

2. 명절에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?
1) 시어머니

(36%) (115표)
2) 남편
(11%) (36표)
3) 그 외 시댁식구들 (시누이 동서 등)
(49%) (156표)
4) 아이들
(3%) (11표)

3. 명절 스트레스 주범은?
1)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 일

(33%) (104표)
2) 불편한 시댁식구들과 어울려야 하는 일
(28%) (89표)
3) 경제적 부담(선물, 부모님 용돈 등)
(26%) (83표)
4)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의 불화 및 갈등
(7%) (22표)
5) 자꾸 생각나고 마음에 걸리는 친정식구
(6%) (20표)

4. 명절이 돌아오면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?
1) 1년 중 가장 싫은 날!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도망가고 싶다!

(21%) (66표)
2) 해마다 돌아오는 숙제! 싫지만 받아들일 수밖에...
(57%) (180표)
3) 일은 힘들지만, 오랜만에 가족들 보는 재미도 있다~
(19%) (60표)
4)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이는 즐거운 자리!!! 기다려지는 날이다.
(4%) (12표)

5. 명절 때 받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는 편입니까?
1) 별 도리 있나? 그냥 꾹 참는 수밖에..

(43%) (138표)
2) 음식 장만하며 이것저것 먹으면서, 먹는 걸로 푼다.
(8%) (25표)
3) 집에 돌아와서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푼다.
(17%) (54표)
4) 만만한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한다.
(1%) (2표)
5) 친구들과 전화로 수다를 떨면서 푼다.
(31%) (99표)

6. 명절 때 남편이 ‘이것만은 해줬으면~’하고 바라는 행동이 있다면?
1)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따뜻하게 건네는 위로 한마디

(44%) (140표)
2) 음식 장만보조, 설거지 등 실질적 도움
(21%) (66표)
3) 명절 때 시댁만 갈 게 아니라, 친정도 가기
(11%) (36표)
4) 명절 연휴를 이용해 여행 떠나기
(24%) (76표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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